'검블유' 전혜진, 임수정에 "이다희 내놔..이게 조건이야" [★밤TView]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6.26 23:07 / 조회 :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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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전혜진이 임수정에게 계약 해지 조건으로 이다희를 내세웠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연출 정지현 권영일, 극본 권도은)에서는 송가경(장혜진 분)이 배타미(임수정 분)에게 차현(이다희 분)를 데려가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모건(장기용 분)은 배타미(임수정)에게 "상처 잘 아물었네요"라고 물었다. 배타미는 "덕분에"라고 답했다. 박모건은 "무서워도 도망가지 마요. 오늘은. 나 그날 자고 일어났는데 당신 없어서 되게 외로웠어. 내일은 사라지지마요"라고 말했다. 이에 배타미는 "그럴게"라고 했다.

배타미는 박모건과 하룻밤을 각자의 침대에서 잤다. 먼저 깬 박모건은 배타미가 깨지 않게 조심히 화장실로 가 씻었다. 다시 조심스럽게 침대로 돌아온 박모건이었지만 배타미는 이를 알고 있었다. 배타미는 "생각보다 오래 씻더라. 몸이 커서 그런가"라고 웃음 지었다. 이를 들은 박모건은 "거 좀 모른 척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가끔 똥매너인 거 알아요?"라고 투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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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방송화면 캡처


차현(이다희 분)은 배타미에게 인터넷 BJ 윤동주(조혜주 분)와 만나는 자리에 같이 가자고 부탁했다. 윤동주는 배타미를 보고 "한민규 스폰서?"라고 물었다. 배타미는 "사실 무근이라고 했는데.."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중재하기 위애서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알고보니 윤동주는 차현과 바로 전 직원에게 메일을 통해 차현과 표준수(김남희 분)와의 관계를 폭로했다. 차현과 배타미는 윤동주와의 만나 원만하게 해결했다.

배타미와 차현은 차를 타고 집으로 이동했다. 그러던 중 문자 메시지를 본 배타미가 한남동으로 차를 돌리라고 했다. 바로 송가경(전혜진 분)의 계획을 염탐하기 위한 것. 그러나 배타미는 한 작가에게 염탐하는 것을 들켰다. 배타미는 "염탐이라도 하면 뭐라도 들을 수 있을까 해서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작가는 "돈은 액수만 달라질 뿐 바로가 유니콘 보다 나은 점이 뭐죠? 난 아직 못 찾겠는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배타미는 "찾아오면 기회주시는 겁니까?"라고 되물었다.

김백작과 고도리(이태리 분) 두 사람 사이에는 폭행이 일어났다. 폭행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는 차현이었다. 다음날 포털 사이트에는 김백작 폭행, 고도리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배타미는 폭행 사건을 이용해 김백작을 데려올 계획을 세웠다. 여론이 무엇을 하든 김백작의 편이었기 때문. 그러나 차현은 반대했다.

차현은 배타미에게 "야 배타미. 사람이 다쳤어. 아무리 일에 미쳤어도 이걸 이용해? 내가 아니면 고도리는 진짜 업계에서 매장 당해"라며 화냈다. 이를 들은 배타미는 "너 그냥 목격자 아냐. 김백작에게 네 존재를 알리는 것만으로도 데려올 수 있는 거 몰라?"라고 물었다. 그러자 차현은 "나 그거 안하려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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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방송화면 캡처


배타미는 "그럼 일은 누가하는데? 바로가 유니콘을 이기는데 내가 왜 들어줘야하는데? 누가 작품을 베끼던 관심 없어. 난 신념 지킬 여유 없어. 그런 여유는 너나 부릴 수 있는거지. 난 죽을만큼 간절해"라고 받아쳤다. 차현은 "신념을 지킬 여유? 나만 신념대로 사는 것 같아? 이런 상황 이용해서 이겨보겠다는 게 네 신념이야. 네 신념부터 검열해. 니가 왜 싫은 줄 알아? 일에 미쳐서가 아니야. 네 그 신념이 싫은거야 난"이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배타미는 혼잣말로 "그 신념으로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그걸 어떻게 버리냐"고 했다.

이후 배타미는 마음을 바꿔 고도리와 만났다. 이 자리에 차현도 불렀다. 차현이 오기 전 배타미는 고도리에게 문하생 사건을 터트리는 조건을 내걸었다. 차현은 김백작 폭행 사건과 관련해 있는 그대로 진술을 하겠다고 했다. 증언을 하고 나온 차현은 배타미에게 "넌 왜 갑자기 바뀐건데?"라고 물었다. 이에 배타미는 "네 의견을 참고 했으니까. 고도리 하나로 성에 안 차. 김백작은 6개월 자숙하고 연재하겠지. 못 나오게 확실히 묻을거야. 가질 수 없으면 묻어야지. 그게 내 신념이야"라고 했다.

배타미는 차현과 함께 송가경을 찾아갔다. 송가경은 배타미에게 "현이 왜 데려왔니? 조건 없이 게약 해지 하는데 도움이 될 줄 알았니? 현아. 배타미는 네가 좋은가 보다"라고 했다. 이어 "배타미라면 김백작을 데려가는 게 맞는데 고도리를 데려가는 건 차현 스타일이지"라고 덧붙였다. 배타미는 "계약해지 해주실껍니까? 조건 있으십니까?"라고 물었다. 송가경은 "박모건 감독 잠 좀 재워. 감독 컨디션 엉망이면 일에 지장 가잖아. 그게 조건은 아니고. 조건 말하면 들어줄꺼니?"라고 했다. 이어 "차현 내놔. 내가 데려갈래. 이게 조건이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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