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주니오 원톱' 울산, 우라와전 선발 공개... '불윤 콤비'도 출격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6.26 19:23 / 조회 :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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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울산]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우라와 레드를 상대로 아시아 무대 8강 진출에 도전한다.


울산은 26일 오후 8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우라와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2차전을 가진다. 지난 19일 우라와 원정에서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8강행 청신호를 켰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이 공개됐다. 김도훈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원톱에 주니오, 뒤에서 김인성, 김성준, 김태환이 지원사격한다. 허리를 믹스와 박용우가 구축, 수비는 박주호, 불투이스, 윤영선, 정동호, 골키퍼 장갑을 오승훈이 낀다.

울산은 우라와 공세를 막기 위해 ‘불윤(불투이스, 윤영선)’ 콤비를 가동한다. 우라와 원정에서 경기 MOM에 선정됐던 김보경, 득점포를 가동했던 주민규와 황일수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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