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880억에 은돔벨레 합류 청신호…완야마-다이어는 정리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6.26 18:54 / 조회 :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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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탕귀 은돔벨레(22, 올림피크 리옹) 영입이 임박했다.

영국 '더 선'은 25일 "토트넘이 6,000만 파운드(약 880억 원)를 들여 은돔벨레 영입에 청신호를 켰다"고 보도했다.

은돔벨레는 유럽 축구계가 주목하는 미드필더다. 중원에서 부드러운 볼 배급으로 공격 줄기 역할을 맡고, 헌신적인 수비로 안정감을 더한다. 이번 시즌 리그 34경기, 모든 대회 통틀어 49경기에 나서 리옹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다.

중원 보강을 바라던 토트넘이 은돔벨레를 최우선 타깃으로 설정했다. 토트넘은 무사 뎀벨레가 떠난 자리를 은돔벨레에게 맡기겠다는 구상을 세웠고,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더 선'은 "리옹은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약 1,027억 원)를 바라지만, 토트넘은 6,000만 파운드 선에서 데려올 수 있다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리옹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도 은돔벨레의 이적을 암시한다. 장 미셸 올라 리옹 회장은 최근 "은돔벨레는 최고의 구단을 원하고 있다. 새로운 출발을 모색 중이다.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문은 열려있다"라는 말을 남겼다.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장 루카스(산투스) 영입도 은돔벨레의 이적을 대비한 방안으로 해석된다.

'더 선'은 은돔벨레가 합류하면 토트넘이 두 명의 미드필더를 정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빅토르 완야마, 에릭 다이어가 대상이다. 이 매체는 "은돔벨레가 토트넘에 합류한다면 다이어, 완야마가 구단을 떠나게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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