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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19062617275201222&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19/06/2019062617275201222_1.jpg');)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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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채널A |
가수 황혜영의 남편이자 정치인으로 활동한 김경록이 '아빠본색'에 합류한다.
26일 채널A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황혜영, 김경록 부부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새로운 아빠로 합류한 김경록은 황혜영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그는 38세의 늦은 나이에 아내를 만난 만큼, 헤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에 결혼 전 한 달 동거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애 1개월 차에 황혜영이 뇌종양을 앓게 돼 병간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들은 MC 김구라는 "그때부터 (황혜영 씨를) 모시고 살았군요"라며 부부의 일상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주말 아침 쌍둥이 아들과 함께 기상한 김경록은 아내가 잠에서 깨지 않도록 조용하게 아침을 준비하는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 김경록은 "제 삶의 목표가 제 아내의 행복이다"는 로맨틱한 멘트로 MC 소유진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