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참견2' 이상민, 사유리 남자친구 신경쓰인다?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6.26 16:54 / 조회 :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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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방송인 사유리가 기상천외한 멘트로 쇼핑에 참견한다.

27일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시즌2'에서는 방송인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엉뚱한 입담으로 3MC(이상민, 민경훈, 황광희)의 정신을 쏘옥 빼놓는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사유리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옷가게에서 최대 20% 할인받는 방법'을 전수, 시작부터 엉뚱함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한 그녀의 장바구니에는 도통 어디에 가서 사야할지 모를 만큼 특이한 물건이 등장해 3MC는 물론 보는 이들도 놀라게 할 예정이다.

또한 그가 전수하는 키스 직전 입냄새 빼는 방법, 일본에서 실제로(?) 있었다는 특이한 이야기 등 거침없는 입담은 안방극장에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이상민은 "사유리가 하는 말은 다 믿지 말라"고 반응할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처음 보는 물건의 사용처를 맞히는 코너에서는 창의력 점수 100점짜리 답안을 연달아 제시하며 스튜디오를 감탄하게 만든다. 여기에 각 아이템마다 사유리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멘트는 토크의 감칠맛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종일관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예능에 동반 출연할 때마다 신혼부부 버금가는 호흡을 선보였던 이상민과 사유리가 이번에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둘이 함께 에어컨을 설치하며 가상부부였던 두 사람만이 낼 수 있는 역대급 케미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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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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