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9년만의 라디오 복귀..'최파타' 스페셜 DJ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6.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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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동훈 기자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9년 만에 라디오 DJ로 나선다.

26일 SBS에 따르면 메이비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운 DJ 최화정을 대신하게 됐다.


메이비는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DJ로 활약한 바 있다.

결혼 전 라디오 DJ로서 부드러운 목소리와 차분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는 9년 만에 '최화정의 파워타임'으로 청취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SBS 측은 "메이비 남편인 배우 윤상현 역시 아내의 DJ 복귀를 응원하며 적극 지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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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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