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어-오' 붐뱁 걸크러쉬 4연타 기대[종합]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6.26 16:54 / 조회 :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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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아이들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붐뱁 힙합 장르의 신곡과 함께 4연속 히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자)아이들은 26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새 디지털 싱글 'Uh-Oh'(어-오)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여자)아이들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Uh-Oh'(어-오) 무대 최초 공개와 함께 컴백 활동 포부 및 소감 등에 대해 밝혔다.

'Uh-Oh'(어-오)는 'LATATA'(라타타)와 '한'(一), 'Senorita'(세뇨리타)를 연이어 히트시킨 리더 소연의 자작곡. (여자)아이들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1990년대 트렌드를 재해석하며 걸그룹으로서는 흔치 않은 붐뱁 장르에 도전한 트랙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취재진에 처음 공개한 'Uh-Oh'(어-오) 무대를 통해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비트에 어울리는 군무로 시선을 모았다.

(여자)아이들은 4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전하고 "우리만의 색깔을 담기 위해 많이 노력을 했다"라고 전하고 '어-오'의 콘셉트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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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아이들 /사진=김휘선 기자


리더이자 곡을 직접 쓴 멤버 소연은 "'어-오'는 미국에서 뭔가 잘못됐을 때 하는 표현"이라며 "처음에는 관심이 없다 갑자기 친한 척 하는 사람들을 재치있게 디스하는 곡이다. 붐뱁 힙합 장르를 기반으로 했고 패션도 이에 맞췄다. 둔탁한 드럼 스타일이 인상적이고, (여자)아이들만의 힙합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1990년대 스타일의 음악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작업한 건 아니었고 힙합을 하고 싶다고 멤버들에게 말하며 뻔 하지 않은 힙합을 찾다 붐뱁 장르를 결정하게 됐던 것"이라며 "미국에서 리얼리티 촬영을 하며 직원이 자주 썼던 '어-오'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소연은 "우리의 장점은 개성이다. 멤버들 모두 각각의 매력이 있다. 힙합이라는 장르가 우리가 데뷔 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장르였다"라며 "'어-오'가 디스 곡이라기 보다는 가사에 속 시원한 이야기를 담아낸, 시원한 느낌의 여름 곡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소연은 특히 노토리어스 비아이지 등 여러 힙합 뮤지션들도 떠올리며 작업했다. 1990년대 패션이나 1990년대를 상징하는 것들을 많이 보고 영감을 얻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데뷔 활동 1년을 맞이한 (여자)아이들은 올해 계획에 대해 "음원 차트에서 높은 순위에 오르는 것과 함께 올해 팬들과 자주 만날 수 있는 콘서트나 미니 팬미팅을 하고 싶다"라며 "음악방송 1위도 해보고 싶지만 이번 '어-오'가 속 시원한 가사 내용이 매력인데 많은 분들이 이 곡을 통해 우리와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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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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