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조이, 귀여움 어필..정형돈 "못 자서 그래"[★밤TView]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6.25 19:48 / 조회 : 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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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 캡처


'아이돌룸'에서 조이가 귀여움을 어필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함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레드벨벳은 '아이돌 999' 오디션에 도전했다. 조이는 "강제로 봐야 되는 거죠?"라며 장난스레 얘기했다. 또한 아이린은 "2019년에는 더 부지런히 살고 싶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정형돈은 "작년엔 좀 놀았나 보지?"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아이린은 "무언가를 배우거나, 쉴 때 그냥 가만히만 안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털어놨다.

조이는 귀여움 어필에 나섰다. 조이는 "나 꿍꼬또. '짐살라빔' 대박 꿍꼬또"라며 최선을 다해 귀여움을 드러냈지만 정형돈은 "그거 푹 못 자서 그래"라며 단호하게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조이는 정형돈과 데프콘에게 귀여움을 어필하지 못하고 '큐티 졸업식'을 거행했다. 조이는 이제 '큐티' 노선에서 졸업하고 '섹시' 길만 걷기로 다짐했다.

슬기는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에 한 점 부끄럼 없이 해내 오히려 다른 멤버들이 고개를 숙이게 만들었다. 조이는 "계속 이거 생각했지?"라고 물었고, 슬기는 "집에서부터 생각했어"라고 답해 러블리한 모습을 뽐냈다.


웬디는 요즘 필라테스를 시작했다며 필라테스를 장기로 가져왔다. 그러나 오히려 아이린이 훨씬 더 높은 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린은 어려운 포즈도 척척 해내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예리는 다양한 음식 앞에서 여러 가지 표정을 선보였다. 예리는 딸기 케이크를 보며 자연스레 세어 나오는 웃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또한 레드벨벳은 치킨을 맛보기 위해 이모티콘 표정 만들기에 도전했다. 주제어 '소름'에 맞게 다양한 리액션을 보인 레드벨벳 멤버들 중 승기를 쥔 멤버는 예리였다. 예리는 행복하게 치킨을 맛보며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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