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사진=대한축구협회 |
이승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취향존중, 갈까 말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등장한 광고 영상을 캡처해 올렸다. 이승우는 경쾌한 멜로디에 맞춰 귀여운 춤을 선보였다. 이는 지난 4월 손흥민이 찍었던 광고와 같은 제품이다. 광고 도중 이승우는 재미있는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승우가 언급한 "갈까, 말까"는 자신의 골 세리머니를 표현한 것이다. 이승우는 또 다른 광고도 찍었는데, 그 영상에서 "갈까, 말까"라며 흥겨운 춤을 소화했다.
네티즌들은 이승우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귀엽다", "광고 잘 어울린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남겼다. 최근 이승우의 광고가 많이 등장하자 네티즌들은 '연예인형 공격수'라는 재미있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승우는 이탈리아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에서 활약 중이다.
이승우 광고. / 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캡처 |
이승우의 '갈까. 말까' 광고. / 사진=유튜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