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허슬두데이.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두산은 이날 "휠라 허슬두데이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라며 "두산은 매월 특정 홈경기를 휠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스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주인공은 박치국이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 블럭을 '휠라허슬두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휠라허슬두 B존'으로 편성했다.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박치국 캐리커처가 그려진 가방을 선물했다.
또 경기 전 박치국의 특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한다. 클리닝타임에는 박치국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전광판 라이브 이벤트도 펼쳐진다.
2019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25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휠라허슬두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인터넷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