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문의 쏟아져요"... '호날두 방한' K리그 올스타전 '티켓 전쟁' 벌어지나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9.06.25 05:18 / 조회 : 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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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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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 모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방한하는 K리그 올스타전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티켓 예매 일정이 공개됐다.

K리그 선발팀 '팀 K리그'와 이탈리아 세리에A 2018-2019 시즌 우승 클럽 유벤투스FC가 오는 7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격돌한다.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호날두가 뛰고 있는 유벤투스FC는 유럽 축구 사상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 UEFA 컵 위너스컵을 모두 제패한 명문 클럽이다. 8년 연속 리그 우승 행진을 이어가며 세리에A 역대 최다 우승을 차지했다.

'팀 K리그'에는 K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 참가한다. K리그 팬들이 참여하는 팬 투표 등의 선발 절차를 거쳐 구성될 예정이다.

친선 경기 티켓 예매에 대한 관심도 매우 뜨겁다. 한 관계자는 "티켓에 대한 문의가 너무 많이 와 업무가 힘들 지경"이라고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 티켓 예매는 7월 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23년 만에 한국에 오는 유벤투스, 그리고 12년 만에 방한하는 호날두를 보기 위해 티켓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회 주최사인 더페스타는 "23년 만에 한국에서 펼쳐지는 이번 유벤투스FC와 친선 경기를 통해 많은 한국 축구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세계적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유벤투스FC와 경기를 통해 K리그 팬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외 잠재적인 K리그 팬 층에 K리그의 뜨거운 열기를 널리 알리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친선 경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포함한 유벤투스FC 1군 선수 전원이 그라운드를 누빌 계획이다. 연맹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호날두 역시 계약상 의무 출전 조항이 있어 경기에 무조건 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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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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