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디다스 마이드림FC’ 클리닉 개최

채준 기자 / 입력 : 2019.06.24 13:5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아디다스


아디다스코리아가 구자철 선수와 함께 사회공헌 프로젝트 '2019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축구 클리닉을 23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아디다스 더 베이스’ 풋살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2013년부터 올해로 7년째 진행하고 있는 아디다스 마이드림 FC는 전문적인 스포츠 교육을 접하기 힘든 지역의 아동에게 체계화된 스포츠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 대표팀뿐만 아니라 분데스리가FC에서도 큰 활약을 펼쳐온 구자철 선수가 함께해 아이들이 축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했다.


5개 학교에서 선정된 170여명의 초등학생들은 구자철 선수와 함께 기본 훈련을 시작으로 슈팅스킬업, 드리블, 다이나믹 패스 등 다양한 축구 실전 스킬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구자철 선수는 각 학교 아동 대표와 임직원 대표 등과 함께 페널티킥을 성공하면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는 ‘드림골 챌린지’ 이벤트에 도전하여, 2019 아디다스 마이드림 FC에 기부금을 전달 하였다.

구자철은 “스포츠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하는 아디다스의 취지에 공감해 참석하게 됐는데, 마이드림FC과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게 돼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디다스는 '스포츠로 세상을 변화시키다'라는 비전 아래,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 서울시와 협업해 도시 내 낙후된 운동시설을 개보수하는 '서울아운동하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