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드가든 수목원, 블루베리 페스티벌

채준 기자 / 입력 : 2019.06.24 13:50 / 조회 :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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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하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이 블루베리 수확 시즌을 맞아 ‘블루베리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루베리 페스티벌은 유기농 블루베리를 직접 수확(300g)하고 맛볼 수 있어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평일 6월 26일과 7월 3일을 비롯해 7월 7일까지 매주 주말에 참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참가 비용은 1인당 10,000원이다.

또한 6월 29일(토), 30일(일)에는 제이드가든 광장에서 ‘뮤럽’의 뮤지컬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7월 7일(일)까지 매주 주말에는 블루베리 머핀 플라워 데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제이드가든 광장에서 블루베리 야시장도 열린다.

이뿐만 아니라 주말, 연휴, 방학 기간에는 야간개장을 한다. 콘셉트는 ‘Elegant Lighting Festival’이며, 과하지 않은 조명과 은은한 빛으로 목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일반 수목원의 화려한 조명과는 다르게 영롱하고 수수한 느낌의 간접 조명으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살려 동화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해질 무렵 수목원에 들어서면 제이드가든 방문객 센터 건물 외벽에 시시각각 변하는 화려한 영상을 20분마다 감상할 수 있다. 정상의 화이트가든에 오르면 아름다운 LED 장미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운영 시간은 오후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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