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예비 아빠가 선물하는 만월여행’

채준 기자 / 입력 : 2019.06.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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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지난 22일부터 1박 2일 동안 임신을 축하하고 순산을 기원하는 태교여행 ‘예비 아빠가 선물하는 만월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매일아이닷컴에서 만월여행 참가 신청 이벤트에 당첨된 예비 엄마 아빠와 회사 및 협력사의 임신한 직원 가족 30쌍을 초청해 서울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서 진행했다.

매일유업 만월여행은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 엄마와 아빠가 태교와 휴식을 함께 하는 여행으로 베이비문이라고도 불린다. 만월여행은 올바른 태교 문화와 직원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2011년 베이비샤워라는 이름의 사내 축하 파티로 시작했던 것을 발전시킨 행사다. 2012년부터 1박 2일 태교여행으로 확대해 매년 봄가을마다 운영했고 어느덧 13회째 만월여행을 맞았다.

8월 말 태어날 쌍둥이 남매 룰루랄라(태명)의 아빠 이동욱씨는 “이번 태교 여행을 통해 아내와 임신 출산 준비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고, 유익한 강의와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육아에도 자신감이 생겨서 매우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9년부터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활동중인 매일유업은 출산 장려와 다양한 육아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국내 최초로 1975년부터 임산부를 위한 예비엄마교실을 운영한 이래, 현재 매년 200회 가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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