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완 감독, '더 넌' 출연 10살 연하 여배우와 약혼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6.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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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임스 완 인스타그램


영화 '아쿠아맨'의 감독 제임스 완이 배우 잉그리드 비수와 약혼했다.

제임스 완 감독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아름답고 놀라운 여인과 약혼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임스 완 감독은 잉그리드 비수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달달한 애정을 뽐냈다.

1977년생의 제임스완 감독과 약혼한 잉그리드 비수는 1987년생으로 루마니아 출신 배우다. 잉그리드 비수는 제임스 완 감독의 연출작 '컨저링' 스핀오프인 '더 넌'에서 오아나 수녀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제임스 완 감독은 오는 26일 개봉하는 '애나벨 집으로'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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