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김지원, 송중기 죽음 소식에 새로운 결심[★밤TView]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06.23 23:26 / 조회 :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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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주말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 캡처


'아스달 연대기'에서 김지원이 송중기가 죽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았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연출 김원석)'에서는 탄야(김지원 분)가 은섬(송중기 분)이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스달'에 인질로 잡혀온 와한족 사람들은 각자 흩어져 노예로 팔려갔다. 와한족인 탄야는 '아스달'에서 자라온 은섬의 쌍둥이 사야(송중기 분)의 몸종이 됐고, 탄야의 아버지 열손(정석용 분)은 청동을 만드는 해족의 노예가 됐다.

몸종이 된 탄야는 사야와 가까이 지내며, 사야가 은섬과 꿈으로 서로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탄야는 사야의 도움으로 해족의 노예로 지내고 있는 열손과 만났다. 열손은 자신이 들은 대로 탄야에게 은섬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했고, 이후 탄야는 충격에 빠져 자꾸 실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야는 탄야에게 은섬이 죽었다고 확신에 차서 말했고, 탄야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고 흥분해 사야에게 달려들어 목을 졸랐다. 이 행동으로 탄야는 창고에 갇혀 지내게 됐다.

사야는 탄야가 은섬이 죽었다는 충격에 자살할까 걱정했다. 하지만 사야의 걱정과 달리 탄야는 살아남기로 결심했다.

탄야는 과거의 경험을 떠올리며 '갑작스럽게 호랑이가 나타나면 가장 가까운 돌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탄야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사야를 이용하기로 결심했고 사야에게 주문을 걸었다. 탄야의 주문은 자신의 편으로 엮는 행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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