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3일 KIA전 2만5천석 매진... 시즌 3호 '만원 사례'

잠실=김동영 기자 / 입력 : 2019.06.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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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잠실 KIA-LG전이 매진됐다.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가 잠실에서 격돌한 가운데 모든 좌석이 팔렸다. 올 시즌 세 번째 매진이다.

LG와 KIA는 22일 오후 5시부터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4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KIA가 3-1로 앞서고 있다. KIA는 1회초 터커의 땅볼 타점과 최형우의 투런포를 통해 3점을 만들었다. LG는 2회말 이성우의 땅볼 타점이 나와 1점 추격했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치열한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팬들도 응답했다. 주말을 맞이했고, 날씨까지 청명했다. 경기 시작 1시간 10분 만인 오후 6시 10분 2만 5000석이 매진됐다.

올 시즌 LG의 3호 매진이다. 지난 5월 5일 두산과 치른 어린이날 매치 이후 48일 만에 만원 사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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