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차은우·정은지, 골라듣는 재미 '셀럽알람' 입소문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6.21 18:58 / 조회 : 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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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JB, 차은우, 은하, 정은지, 손나은(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스타뉴스


민규(세븐틴), JB(갓세븐), 차은우(아스트로), 정은지(에이핑크), 은하(여자친구), 손나은(에이핑크) 등이 '골라 듣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내가 듣고 싶은 스타' '내가 만나고 싶은 스타'의 목소리를 언제,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셀럽 알람'이 지난 3월 첫 선을 보였다. 이어 4월까지 16명의 스타들이 동참했고, 5월, 6월에 걸쳐 2차 버전이 속속 공개되는 중이다.

그동안 참여한 스타는 워너원 출신의 강다니엘, 이대휘, 박지훈과 몬스타엑스의 기현과 아이엠,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문빈, 에이핑크의 손나은과 정은지, 여자친구의 은하, 갓세븐의 JB와 유겸, 세븐틴의 민규와 호시, 뉴이스트의 JR과 민현 등이다.

이들은 방송, 무대에서 볼 수 없는 애교, 러블리, 반전 개그 등의 매력을 공개했다. '얼굴 천재'로 불리는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2차 버전에서 반전 개그를 선보였다. 마성의 애교 섞인 목소리까지 더해 무료할 수 있는 일상에서 웃음을 찾게 했다.

'셀럽 알람'의 2차 버전에서는 1차와는 다른 재미가 있다. 리스트가 많아진 만큼, 골라 듣는 재미가 생겼다. 또 '셀럽 알람'의 상품명에 따라 다른 아이돌 그룹의 팬들이 호기심을 갖고 듣는 것도 눈여겨 볼 점이다.


이와 함께 2차 버전에는 메이킹 영상까지 있어 매력 대결 번외편이라 불리고 있다. 뉴이스트 JR과 민현, 세븐틴의 민규와 호시, 갓세븐의 JB와 유겸, 몬스타엑스의 기현, 아이엠, 아스트로 문빈 등과 여자친구의 은하와 에이핑크의 손나은, 정은지 등이 함께 하고 있다.

이런 재미가 해외 팬들에게도 알려지는 중이다. 해외 팬들은 SNS를 통해 "2차 버전도 좋다. 1차 버전에 이어 고르는 재미가 있다" "다른 그룹의 매력도 경험할 수 있었다" "색다른 매력의 K팝 스타들" 등 다양한 반응으로 스타들의 '셀럽 알람'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국 팬들은 벌써부터 3차 버전이 나오기만을 기대한다. 더불어 아직 공개되지 않은 2차 버전을 향한 기대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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