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가수 바비킴이 과거 기내난동 소동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2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바비킴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새로운 앨범으로 약 5년 만에 컴백한 바비킴은 벌써 데뷔 25주년이라고 밝히며 "얼마 전 방송에서 나에게 선생님이라고 하더라. 나이가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바비킴은 과거 논란이 됐던 기내 난동 사건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바비킴은 "그때 (기내난동) 그 일은 공인으로서 성숙하지 못한 행동이었다"라며 "내 책임이다. 스스로 부끄럽고 죄송해서 무대에 서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숙기간이 길었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