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방송 화면 |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과 김보미가 오해를 풀고 다시 연애에 빠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시즌1에 이어 다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김보미와 고주원은 지난 방송에서 그동안 연락 한 번 없었다며 서로의 마음을 의심하는 오해를 했었다.
오늘 방송에서 두 사람은 이야기를 하며 오해를 풀고 다시 꽁냥꽁냥 연애를 시작했다. 보미가 근무하는 제주도를 찾은 두 사람은 제주도의 예쁜 카페에서 함께 커피를 마시다가 지는 석양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기도 했다.
고주원은 김보미에게 쓰는 첫 번째 편지를 건네기도 했다.
둘의 모습을 본 MC최화정은 "제주도 너무 예쁘다"며 두 사람의 연애를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