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장윤주 "오늘 나는 샌드백"..'살신성인' 모습[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6.2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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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 캡처


'해피투게더 4'에서 장윤주가 후배들의 샌드백을 자처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서는 게스트로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아이린, 정혁이 출연해 '모델테이너' 특집을 꾸몄다.


장윤주는 녹화 전날 함께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게스트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털어놨다. 약속 시간은 네 시로, 이는 철저히 장윤주 일정에 맞춰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정혁은 "저는 아무래도 대선배님께서 부르셨기 때문에 세시 반에 갔습니다. 그런데 제일 늦게 오시더라고요"라고 장난스레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 또한 "저는 애를 안고 갔어요. 애를 업고"라고 전했다.

장윤주는 "그래, 오늘 나는 샌드백이야. 내가 너희들의 샌드백이 되어줄게"라며 해탈한 듯 미소를 지었다. 여기에 김진경은 "언니가 약속하셨어요. 자기는 절대 삐지지 않겠다고"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장윤주는 "잘못 나왔네 오늘"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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