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의 'NEW 갈락티코' 계획...2020년 음바페 계약 (西 아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6.20 19:57 / 조회 : 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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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2020년에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망)를 영입할 계획이다.


스페인 '아스'는 2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2020년에 음바페와 계약할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돌아온 레알 마드리드가 새판짜기에 나섰다. 여름 이적시장이 시작하자마자 5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에데르 밀리탕을 시작으로 루카 요비치, 에덴 아자르, 페를랑 멘디, 호드리구와 차례로 계약했다.

분노의 영입처럼 보이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명확한 계획이 있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매년 스타급 선수 1명씩을 영입하는 갈락티코 정책으로 복귀를 결심했다. 아자르 영입이 뉴 갈락티코 정책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

음바페 영입은 내년 계획에 포함돼 있다. 아스는 "올해 아자르를 영입했다면, 내년은 음바페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0년에 음바페와 계약을 원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가 PSG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만을 바란다"고 레알 마드리드가 내년 음바페를 영입할 거라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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