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보우하사' 이소연, 의문의 남성들에 당한 납치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06.20 19:41 / 조회 : 164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MBC 일일연속극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 화면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이소연이 납치당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심청이(이소연 분)가 절에 불공을 드리러 가서 "제발 아빠가 다시 빛을 볼 수 있도록, 눈 뜰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기도했다.

기도가 끝남과 동시에 청이는 절 밖에 수상한 사람들이 서성이는 것을 보았다.

마풍도(재희 분)가 심청이에게 전화해 "청아, 너희 아버지 어디 계신지 알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 말에 심청이는 "정말"이라며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청이 앞에 봉고차가 도착했고, 거기서 내린 남자 두 명이 심청이를 끌고 어디론가로 납치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에 마풍도는 "청이한테 무슨 일이 있는 게 분명하다"며 청이를 찾아 나섰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