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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니엘 / 사진=스타뉴스 |
2019년 6월 둘째주 베스트아이돌로 강다니엘로 선정됐다.
20일 베스트 아이돌 측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6월 둘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은 4만 7133표를 득표하며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무려 70주 동안 1위를 달성하고 있으며 연일 신기록을 달성 중이다.
베스트 아이돌은 팬들이 직접 투표로 순위가 결정되기에 강다니엘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강력한지 알 수 있다.
매번 치열하게 이어지는 2, 3위 자리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방탄소년단 뷔와 지민이 각각 38177표, 36118표로 약 2000표 차이를 내며 나란히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황금 막내 정국과 맏형 진이 꾸준히 4, 5위를 유지하고 있어 글로벌스타의 인기를 실감 나게 한다.
6위는 하성운이, 7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차지했다.
여자 차트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지난주에 이어 3주째 1등을 달성했다. 2, 3위는 아이즈원의 혼다 히토미,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으며 매 주2, 3위 자리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레드벨벳의 아이린은 2계단 상승한 4위에 안착했으며 트와이스의 사나가 5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우주소녀의 루다와 트와이스의 모모가 공동 6위를 했으며 ITZY의 막내 유나와 블랙핑크의 리사가 공동 8위, 트와이스의 나연이 2주째 10위에 오르며 마감됐다.
방탄소년단은 그룹차트에서 30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