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아~너도 정상은 아니야!"…비정상픽(?) 3인의 폭로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6.20 16:01 / 조회 :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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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축구회관] 조용운 기자= "(전)세진이형과 (엄)원상이형이 가장 정상인 형들인 것 같다." (이강인)

이강인이 누나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형들로 전세진과 엄원상을 선택했다. 둘을 제외한 비정상(?) 형들도 할 말이 많다.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대표 K리거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조영욱, 전세진, 오세훈, 황태현, 엄원상이 이강인의 정상-비정상 발언에 발끈했다.

이강인은 사흘 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특별한 질문을 받았다. '누나가 둘이 있는데, 소개해주고 싶은 동료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아무도 소개시켜주고 싶지 않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래도 꼭 소개시켜줘야 한다면 "세진이형과 원상이형이 정상인 형들이다. 나머지는 비정상"이라고 재치있는 답을 했다.

이강인의 발언은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강인 누나가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 순위에 올랐고 전세진과 엄원상도 덩달아 주목받았다. 반대로 이강인에게 선택받지 못한 형들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듯 폭로를 이어갔다.

조영욱은 "강인이도 비정상"이라며 "형들에게 잘 까부는데 선을 살짝씩 넘는다. 그런데 대회 중이다보니 예민한 부분도 있었는데 선만 잘 지켜줬으면 한다"라고 웃어보였다. 오세훈도 "강인이도 정상적이지는 않다. 축구적으로도 달라서 비정상 같다"라면서 "선을 넘을 때 나는 응징을 했었다. 그래서 조금 무서워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평소 진지한 성격의 주장 황태현 역시 "강인이가 살아온 문화가 달라서 그런 것 같다"라고 진지하게 답한 뒤 "간혹 욱할 때는 따로 불러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이강인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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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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