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 “선순환 만드는 한국 축구, 미래에 더욱더 무서울 것”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6.20 15:52 / 조회 :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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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혜진 에디터= 중국 언론이 한국의 U-20 월드컵 준우승을 거론하면서 자국 내 유소년 축구 투자를 촉구했다.

19일 중국 ‘시나닷컴’은 “손흥민의 도움으로 토트넘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한국을 U-20 월드컵 결승전에 이끌었고 골든볼까지 수상했다”고 한 뒤 “축구 스타를 보유한 한국 축구에 새로운 축구 스타까지 떠오르게 됐다”며 세계적인 수준으로 떠오른 손흥민, 이강인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한국 축구의 유소년 축구를 주목했다. ‘시나닷컴’은 “이런 한국 축구는 매우 무섭지만, 무서운 것은 그 이상의 것이다”라면서 대한축구협회가 U-20 월드컵 대표팀 선수단과 선수들의 모교에 총 10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하는 것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 축구가 더 무서운 것은 유소년 축구에 대한 투자란 점이다. 바로 이런 투자가 있어야 새로운 진전을 이루고 축구 스타를 배출하는 것이 일상적인 일이 된다”며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스타 등장이 드문 중국의 현 상황에 대한 반성이 담겨 있었다. 우레이(27)가 스페인 라리가 에스파뇰에 입단했지만, 전체적으로 경쟁력 있는 유망주의 등장이 드물기 때문이다.

‘시나닷컴’은 “대한축구협회가 선수를 배출한 학교에 보답하는 것은 지속해서 한국 국가대표팀을 위한 인재 배출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한국 유소년 훈련 시스템에 종의 선순환이 되게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대한축구협회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유소년 축구 발전 정책인 골든에이지 프로그램도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한국 축구의 무서운 점은 실질적인 행동으로 선순환의 축구 환경을 만든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걸어가는 팀의 미래는 더욱더 무서워질 것”이라며 한국 축구에 뛰어난 유소년 선수들이 계속 배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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