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종영 '작업실' 단체 사진..남태현은 뒷모습만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6.20 14:56 / 조회 : 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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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타, 아이디, 딥샤워, 빅원(사진 속 바닥에 앉아 있다), 장재인, 남태현, 고성민, 차희, 이우(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가수 장재인이 '작업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재인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업실' 8회 종영으로 바뀐 일은 무척 아쉽지만 예전에 이미 정해진 일이었답니다. 작가님들 피디님들 스탭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면서 tvN '작업실'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출연했던 10명의 뮤지션들 많이 응원해주세요ㅡtvN '작업실'"이라고 했다.

장재인은 '작업실' 종영 소감과 함께 출연자들과 함께 한 단체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낙타, 아이디, 딥샤워, 장재인, 박원, 남태현, 고성민, 차희, 이우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과 함께 출연했던 스텔라장은 빠져 있다.

이 사진에서 장재인의 좌측에는 딥샤워가 앉아 있었다. 최근 장재인의 폭로로 인해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남태현은 얼굴이 보이지 않고, 뒷모습만 보였다. 반면 장재인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밝은 모습이다.


'작업실'은 지난 19일 8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당초 12회 방송 예정이었으나, 4회가 축소됐다.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5월 첫 방송에 앞서 장재인, 남태현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방송이 한창이던 지난 7일 장재인이 연인 남태현이 다른 여성과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남태현에 대한 '양다리 논란'이 불거졌고, 남태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이 여파로 출연 중이던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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