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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헤네치아 |
가수 김현중이 2019년 월드투어로 국내외 팬들을 만난다.
20일 김현중 측은 "김현중이 오는 8월 일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BIO-RHYTHM'(바이오 리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투어는 8개국 10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김현중 측은 투어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월드투어 타이틀인 'BIO-RHYTHM'은 김현중만의 음악적 바이오 리듬과 그가 오롯이 녹아든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로 기획됐다. 월드투어의 첫 시작인 일본 공연은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김현중의 단독 콘서트이기도 하다.
8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과 9월 18일, 19일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공연을 확정한 김현중은 이후 전 세계 8개국 10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 서울에서 마지막을 장식한다.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연습에 한창인 사진을 공개, 기대치를 높인 바 있는 김현중은 월드투어를 통해 완성도 높은 공연과 음악적인 역량도 아낌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