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왕의 귀환"..'라이온킹' 심바, 시선 강탈 비주얼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6.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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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전세계가 기다린 진짜 '왕'이 온다.

20일 디즈니는 영화 '라이온킹' 1차 공식 스틸 7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 된 '라이온 킹' 1차 공식 보도스틸에는 심바(도날드 글로버), 어린 심바(JD 맥크러리), 어린 날라(샤하디 라이트 조셉), 아버지 킹 무파사(제임스 얼 존스), 삼촌 스카(치웨텔 에지오포), 품바(세스 로건), 티몬(빌리 아이크너), 자주(존 올리버) 등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거대한 야생 사바나 왕국만의 광활한 배경 속, 캐릭터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라이온 킹'은 전세계 최고의 탑스타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치웨텔 에지 오포,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등 초호화 더빙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세기의 음악가 한스 짐머 와 엘튼 존이 만들어낸 불멸의 명곡이 담겨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온 킹'은 1994년 애니메이션으로 북미 및 전세계에서 당시 최고 흥행 기록과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세우며 이 기록은 아직까지도 역대 북미 G등급(국내 전체 관람가)의 역대 흥행 기록인 전설로 남아 깨지지 않았다.

뮤지컬에서도 역대 브로드웨이 뮤지컬 사상 최고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애니메이션, 뮤지컬에 이어 영화로 진검 승부를 펼칠 불멸의 디즈니 대작 '라이온 킹'은 올 여름 전세계 극장가 관객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라이온 킹'은 아버지를 잃고 삼촌 스카에 의해 왕의 자리에서 쫓겨난 심바가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위대한 여정을 보여주는 영화다.

'라이온킹'은 한국에서 7월 17일, 북미에서 7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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