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16강①] 전북, 8강행 청신호...상하이 적지서 1-1 무승부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6.19 23:02 / 조회 :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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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절반 이상 성공했다. 전북 현대가 아시아 정상 등극에 순풍을 달았다.

전북은 19일 중국 상하이스타디움에서 열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상하이 상강과 1-1로 비겼다. 원정에서 골 맛을 보며 무승부까지 거뒀다는 점이 긍정적이었다.

전북은 송범근에게 골문을 맡겼다. 김진수-김민혁-홍정호-이용으로 포백 위에 수비형 미드필더 신형민을 배치해 보호 임무를 맡겼다. 또, 문선민-손준호-임선영-이비니 미드필더진과 최전방 공격수 김신욱으로 상대에 맞섰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균형이 깨졌다. 전북이 먼저 웃었다. 문선민이 해결사. 상대 수비진과 골키퍼 사이로 절묘하게 떨어진 로빙 패스를 빠르게 쫓아갔다. 이어 골문 바로 앞에서 톡 건드린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라인을 넘겼다.

상하이도 만만찮았다. 전반 종료 전 득점하며 추격에 성공했다. 전북의 볼 처리가 불완전했던 상황. 위하이가 넘긴 크로스를 왕선차오가 머리로 마무리해 동점골을 뽑아냈다.

전북은 마지막까지 고삐를 당겼다. 후반 30분 임선영 대신 한승규, 그로부터 5분 뒤엔 김신욱 대신 이동국을 투입했다. 단, 양 팀 모두 추가 득점을 얻지는 못했다. 1-1로 비긴 이들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으로 재회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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