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펠로, “메시 향한 비판? 아르헨티나 수비가 문제야”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6.19 22:51 / 조회 :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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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옹호했다.

카펠로 감독은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라디오 마르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라도나의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보다 강했다. 질적인 면에서도 차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좋은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수비력이 떨어진다. 그게 가장 큰 문제”라고 덧붙였다.

메시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제외하면 대표팀 우승 기록이 없다. ‘준우승 징크스’의 대명사다.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 4회(2004, 2007, 2015, 2016), 브라질 월드컵 준우승 1회(2014) 등 결승 문턱까지 왔지만 우승컵은 들어 올리지 못했다.

반면 마라도나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아르헨티나를 최정상에 올렸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메시를 마라도나와 비교하며 메시의 활약도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최근 아르헨티나가 2019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첫 경기서 콜롬비아에 0-2로 맥없이 패배하자 비판은 더욱 거세졌다. 경기 종료 후 메시가 무려 40분간 패배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일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카펠로 감독이 메시를 두둔하고 나섰다. 그는 “메시는 매우 특별하다. 네이마르처럼 비즈니스를 생각하기보다 축구에만 집중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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