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시티, 카일 워커와 2024년까지 재계약 완료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6.19 22:08 / 조회 : 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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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또다시 재계약 소식을 들고 왔다.

맨시티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워커와 계약을 연장했다"라고 알렸다. 이에 따르면 기존 기한을 2024년까지 늘렸다.

토트넘 홋스퍼 출신 워커는 지난 2017년 여름 맨시티에 둥지를 틀었다. 측면 수비가 절실했던 구단 측 사정과 주젭 과르디올라 감독의 구애 등이 맞물려 이적이 이뤄졌다. 5,400만 파운드(약 800억 원)란 거액의 이적료에 크나큰 기대가 담겼다.

워커는 이적 직후 우승 감격을 누리기 시작했다. 매 시즌 정규리그 30경기 이상씩을 소화하며 맨시티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년 연속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이번에는 재계약으로 존재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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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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