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이수정 교수 "죽음보다 성폭행이 더 싫었을 것"[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6.19 22:45 / 조회 :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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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 캡처


'실화탐사대'에서 이수정 교수가 성폭행을 피하다 목숨을 잃은 피해자에게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같은 직장에 다니던 선배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 피의자는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성범죄 전과가 있던 성범죄자였다. 피의자는 피해자의 집을 찾아가 남자친구에게 일이 생겼다며 다급한 듯 말했고, 남자친구가 걱정된 피해자는 의심하지 못한 채 문을 열어줬다.

피의자는 피해자가 문을 열어주자마자 돌변해 성폭행을 시도했다. 피해자는 이를 피하다가 베란다에서 추락했다.

이수정 범죄 심리학 교수는 이 사건에 대해 "아마도 피해자 입장에서 보면 죽는 것보다 성폭행 피해를 당하는 게 더 공포스러운 상황이었던 걸로 보인다. 결국은 투신을 할 정도로 성폭행 피해를 피하고자 노력한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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