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왼쪽)과 박유나 /사진=스타뉴스 |
배우 김민석(29)이 박유나와의 열애설(22)을 부인했다.
김민석 소속사 리스펙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박유나와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김민석과 박유나는 지난해 11월 방영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닿을 듯 말 듯'에 나란히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이번 드라마를 인연으로 다른 배우들과도 돈독한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석은 지난해 12월 군에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관계자는 "김민석이 휴가를 나오면 박유나 뿐 아니라 '닿을 듯 말듯'에 출연한 다른 배우들과 만나는 등 다들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