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이현이 "레스트랑 운영 중 600만원 사기" 고백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6.19 10:01 / 조회 :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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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해피투게더4'


'해피투게더4'에서 모델 이현이가 레스토랑 운영 중 600만 원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19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따르면 오는 20일 방송분은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꾸며진다. '모델테이너'로 활약 중인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아이린, 정혁이 게스트로 나선다.

최근 녹화에서 이현이는 평소 똑 부러진 이미지와 달리 사기를 당했던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몇 년 전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이현이는 "매출이 안 나와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 당시 레스토랑을 찾아와 매출을 올려준다는 중년 신사의 말에 홀려서 600만 원을 사기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이는 방송에서 이 사건을 언급한 뒤 사기꾼을 잡았다며 사기 수법보다 더욱 놀라운 사기꾼의 실체를 밝혀 소름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사기꾼은 어떤 수법으로 이현이를 속였을지, 또 범인은 어떻게 잡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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