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태우, "외박 안 한다는 조건으로 아내가 허락"[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6.18 23:28 / 조회 : 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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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015B 객원 보컬 김태우가 유부남으로서 '불타는 청춘'에 등장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깜짝 손님으로 청춘들을 찾아간 김태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태우는 "저는 결혼 8년 차고, 유부남으로서 출연하게 됐습니다. 저번 '불청 콘서트'에 출연해서 멤버들과 대화하고 그런 시간이 너무 좋았어서 다시 한 번 출연하게 됐습니다. 보고 싶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태우는 외박 안 한다는 조건으로 와이프한테 허락 받고 왔다며 "외박만 안 한다면 무슨 짓이든 괜찮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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