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2' 정유미, 정재영에 "4명 죽었는데 아무렇지 않아요?"[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6.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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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캡처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의 정유미가 정재영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극본 민지은·조원기, 연출 노도철·한진선)에서는 연속 살인 사건을 쫓는 은솔(정유미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은솔은 부검실에 틀어박혀 오랜 시간 동안 부검만 진행하고 있는 백범(정재영 분)에게 "소설 아니었다고요. 부검해봐야 안다, DNA 나와봐야 한다, 혈액만으로 단정 못 한다. 그런 말 하는 사이에 사람이 죽었어요"라며 원망을 표했다.

백범은 장성주(고규필 분)에게 "스피커 꺼. 방해되니까"라며 은솔의 말을 무시했다. 은솔은 "쌤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부검할 때는 가해자가 된다더니 진짜 그래요? 네 명이나 죽었는데?"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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