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비스', 다 내려놓으면 된다"..린지 "과묵했는데"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6.18 20:53 / 조회 :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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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캡처


'비디오스타'에서 남태현이 다른 게스트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아이돌 데빌즈' 특집으로 남우현, 켄, 남태현, 린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박소현은 "다른 게스트들은 '비디오스타' 첫 출연인데, 꿀팁이 있나요?"라고 남태현에게 물었다.

남태현은 "정말 다 내려 놓으시면 되구요. 뭔가 계획을 세우면 되지 않아요. 원래 저는 예능에서 항상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비디오스타'의 수위 센 그런 공격에 단련이 됐어요"라고 털어놨다.

린지는 "되게 말 잘하네요. 연습생 때랑 달라요. 과묵했었는데"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김숙은 "여기서는 되게 수다스러워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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