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성공적인 솔로 데뷔 활동..업계 러브콜 '쇄도'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6.18 13:42 / 조회 :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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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윙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솔로 활동 시작 이후 업계 러브콜을 받으며 적지 않은 관심을 얻고 있다.


김재환은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해 멋진 공연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16일 무대에 오른 김재환은 지난 5월 20일 발매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어나더'(Another) 수록곡이자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그렇게 널'과 타이틀 곡 '안녕하세요'를 불렀다. 김재환은 또한 아이유 '밤편지', 아델 '스카이폴'(skyfall), 에릭 클랩튼 '노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 On Heaven’s Door), 아리아나 그란데 '프라블럼'(Problem)을 생생한 라이브 무대로 꾸몄다.

첫 페스티벌 출연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도 야외 공연장을 가득 채운 김재환은 가창력은 물론 재치 있는 멘트로 현장 관객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 페스티벌은 이틀 동안 총 3만 5000명의 인파가 몰려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재환은 이후 오는 8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개막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김재환은 독보적인 보컬 실력을 기반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 등 출중한 악기 연주 실력까지 겸비한 아티스트로서 많은 섭외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 김재환의 차별화된 행보가 더욱 눈에 띄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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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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