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린카드 |
그린카드는 지난 2011년 7월 환경부가 온 국민의 녹색생활과 녹색 소비를 지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도입한 제도다.
그린카드로 친환경 제품, 친환경 지원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입하거나 대중교통 및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정부와 관련 기업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특히 그린카드로 환경마크 상품이나 탄소라벨 상품을 구입하면 최고 5%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더불어 친환경 제품구매, 대중교통이용, 에너지(전기·수도·가스) 절약 등 환경보호 실적에 따라 다양한 사용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에코머니 포인트도 적립해준다.
또한 일부 국공립 휴양림이나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유명 관광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무료가 아니더라도 최대 50%까지 입장료가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