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g 증량' 선미, 50kg 인증..더해진 건강미에 응원UP[★NEWSing]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6.18 13:19 / 조회 : 2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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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사진=이기범 기자 leekb@


가수 선미가 50kg을 돌파한 가운데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마른 몸매로 유명했던 선미가 건강과 체력관리를 위해 증량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선미는 지난 17일 늦은 오후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50.0kg이라고 적힌 체중계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선미는 건강과 체력관리를 위해 체중을 증량하고 있었다. 데뷔 때부터 큰키에도 마른 몸매를 자랑해왔던 선미지만 오히려 선미는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며 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는 팬들 역시 마찬가지. 팬들 또한 유난히 마른 선미의 건강을 늘 걱정해왔고, 이에 선미는 SNS를 통해 "제 체중을 걱정하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난 정말 괜찮다"며 "체중에 대한 걱정은 그만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선미는 월드투어를 앞두고 증량에 들어갔다. 전 세계의 각 도시를 돌며 콘서트를 진행하는 월드투어는 튼튼한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이를 앞두고 선미는 무사히 공연을 마치기 위해 체중 증량에 돌입한 것이다.

이에 대해 선미는 한 패션메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창 바빴을 때는 41kg까지 빠졌는데, 이번 미국 투어를 위해 큰 마음 먹고 49kg까지 찌웠다"며 8kg를 증량했다고 밝히기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증량 후 선미는 예전보다 확실히 건강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팬들이 반기고 있다. 건강미까지 더해진 선미의 매력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팬들은 "섹시한 매력이 배가 된 것 같다", "훨씬 보기 좋다", "노력한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몸무게를 증량하며 선미는 더욱 많은 화보를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선미는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밴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 DC, 멕시코, 홍콩, 타이페이, 도쿄, 런던, 폴란드, 네덜란드, 베를린, 파리까지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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