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토마토?..설탕처럼 달콤+칼로리 걱정 NO

김혜림 기자 / 입력 : 2019.06.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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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지석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언급한 '스테비아 토마토'가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지석진이 출연해 냉장고가 공개했다.


이날 지석진은 "내가 요즘 정말 맛있게 먹는 토마토다. 강력 추천이다"라며 "당도가 굉장히 높은 토마토다. 그냥 먹어도 설탕을 뿌린 것 같다"며 스테비아 토마토를 소개했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일명 토망고라 불리며 토양에 스테비아인 천연당분을 뿌려 토마토를 재배한다. 재배 방식의 영향으로 스테비아 토마토는 설탕을 뿌린 것처럼 단맛이 난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 토마토 속 영양 성분이 파괴되지만 스테비아 토마토는 설탕을 뿌릴 필요 없이 단맛을 내며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알려졌다.


스테비아 토마토를 이용한 다이어트 식단으로는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달걀 볶음 ▲토마토 주스 ▲토마토 스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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