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 킹콩 by 스타쉽 전속계약..이동욱·이광수와 한솥밥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6.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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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우/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배우 지우가 이광수, 이동욱 등이 속한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은 지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우는 2010년 영화 '이층의 악당'으로 데뷔한 후 '카트'(2014), '눈밭'(2017), '완벽한 타인'(2018)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MBC '세가지색 판타지- 우주의 별이'(2017), JTBC '청춘시대2'(2017) 등 여러 드라마 출연해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특히 그는 안정적인 연기와 개성 있고 상큼한 비주얼로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배우 지우는 어린 나이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내공을 탄탄히 쌓아온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선보였던 것처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라면서 "지우와 킹콩 by 스타쉽이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배우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우가 계약을 체결한 킹콩 by 스타쉽은 김범, 김지원,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조윤희, 채수빈 등이 소속되어 있는 국내 정상의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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