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코스프레 논란 이틀째 ing→베리굿 관심UP[스타이슈]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6.18 09:46 / 조회 :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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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걸그룹 베리굿 조현이 게임 행사에서 선보인 코스프레로 이틀째 논란이다. 과하다는 지적과 문제가 없다는 의견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베리굿 또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현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 센터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 돌림픽 2019:골든카드' 행사에 게임 속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의상을 입고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조현이 선보인 코스프레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구미호 캐릭터 아리였다. 조현은 몸에 달라붙는 가죽 소재의 의상에 여우 귀, 보라색 꼬리 등을 더하며 게임 속 캐릭터를 재현했다. 다만 게임 속 캐릭터를 재현해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등 노출이 있는 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현은 레드카펫에서 당당하게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아이돌 가수에게 과한 옷을 입혔다"며 너무 선정적인 의상은 문제가 된다고 지적하는 한편 게임 행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코스프레라며 문제가 없다고 주장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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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사진=임성균


이처럼 조현의 코스프레가 화제가 되자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조현은 이날 프로그램을 위해 주최 측과 협의 후 코스프레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준비해준 의상을 착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조현 또한 평소 게임을 좋아하고 즐겼기에 게임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어 했다"고 말하며 게임 캐릭터를 표현하고자 한 것이지 다른 의도는 없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가수가 코스프레 의상을 선보인다는 것 자체가 흔하지 않은 일인 만큼 조현의 코스프레 의상을 둘러싼 논란은 하루가 지난 18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논란이 이어지자 조현이 소속된 그룹 베리굿을 향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2016년 데뷔한 베리굿은 긴 공백기도 없이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나 대중적인 인지도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최근 태하가 팀에서 탈퇴했으며, 다예가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리면서 그룹의 이미지 또한 좋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현의 코스프레로 베리굿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베리굿이 지금 이 상황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바꿀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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