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코스프레 의상 논란?..일상 패션은 청순 그 자체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06.18 05:21 / 조회 :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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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사진=조현 인스타그램


그룹 베리굿(조현 서율 다예 세형 고운) 멤버 조현이 코스프레 의상 논란과는 달리, 평소에는 청순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조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패션 장난꾸러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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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사진=조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조현은 흰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조현의 상큼 발랄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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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사진=뉴스1


한편 조현은 지난 17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 센터 OGN e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게임 돌림픽 2019:골든카드' 행사에서 게임속 캐릭터를 재현한 코스프레 의상을 입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조현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인기 캐릭터 아리 의상을 선보이며 당당한 의상을 선보였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과한 옷을 입었다"라며 노출을 지적했다. 이후 논란이 일자 조현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조현이 평소 게임을 좋아하고 즐겨, 게임 유저들과 소통하고 싶어 했다"라며 주최 측과 협의 후 완벽한 코스프레를 위해 준비해준 의상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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