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2' 정유미X오만석, 진상 밝혀 "살해한 범인 밝혀졌다"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6.17 21:17 / 조회 :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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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캡처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의 정유미와 오만석이 유가족들 앞에서 진상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극본 민지은·조원기, 연출 노도철·한진선)에서는 부부 교통사고 이후 아내인 차주희의 교통사고를 조작한 사람이 남편인 장호구임을 설명하는 은솔(정유미 분)과 도지한(오만석 분)의 모습이 담겼다.

도지한은 유가족들의 앞에 나서며 "차주희 씨 살해한 범인 밝혀졌습니다"라고 얘끼했다. 이어 은솔은 "이게 뭔지 아시겠어요? 장호철 씨가 차주희 씨 차량 폐차 시키면서 트렁크 대부분이 손실돼서 겨우 이 부분만 남았네요"라고 말했다.

도지한과 은솔이 밝힌 범인은 바로 남편인 장호구. 사기 결혼을 당했다는 생각이 들자 아내인 차주희를 살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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