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조던 필까지..알고 보면 더 재밌는 '토이스토리4'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6.17 15:08 / 조회 : 1048
image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IMDb

영화 '토이스토리 4' 측이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로운 TMI(Too Much Information, 너무 과한 정보)를 공개했다.

17일 월드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알고 보면 흥미로운 '토이스토리 4'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토이스토리 4'는 우리의 영원한 파트너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서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되찾게 되는 이야기다.

◆ 영원한 파트너 '우디' 톰 행크스, 넘사벽 연기파 배우?

아카데미 역사상 남우주연상을 연달아 수상한 배우는 단 두 명뿐이다. 그 중 한 명이 바로 25년간 '토이 스토리' 시리즈와 함께한 영원한 파트너 우디 역의 톰 행크스다.

톰 행크스는 지난 1994년 조나단 드미 감독의 '필라델피아'에서 에이즈에 걸린 변호사 역을 맡아 생애 첫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이듬해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포레스트 검프'를 통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두 번째 아카데미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톰 행크스는 이후 '라이언 일병 구하기', '캐스트 어웨이', '다빈치 코드'를 비롯해 최근 '더 포스트'까지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했다. 조시 쿨리 감독은 "톰 행크스가 없었다면 '우디'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언제나 믿음직한 보안관 우디의 목소리는 그가 아니면 상상할 수 없다.

image
/사진제공=월드디즈니컴퍼니 코리아, IMDb

◆ 팀 알렌,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 버즈!

톰 행크스와 함께 25년간 '토이 스토리' 시리즈를 지켜온 버즈 역의 팀 알렌. 그는 국내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사실 미국의 유명한 배우이자 코미디언이다. 영화, 드라마, 시트콤, 스탠딩 코미디를 넘다들며 맹활약을 펼쳐왔다.

팀 알렌은 1994년 주연을 맡은 영화 '산타클로스'로 박스오피스 1위, TV드라마 '아빠 뭐 하세요'로 시청률 1위, 그리고 처음 집필한 저서 '돈트 스탠드 투 클로즈 투 어 네이키드 맨'으로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 1위까지 동시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선보인 바 있다. 그는 유쾌하고 엉뚱한 매력의 우주전사 버즈 목소리 역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image
/사진제공=월드디즈니컴퍼니 코리아, IMDb

◆ 조시 쿨리 감독, 과거 '인사이드 아웃'의 무시무시한 삐에로 풍선?

'토이 스토리 4'를 연출한 조시 쿨리 감독은 '인사이드 아웃'의 각본가로도 알려져있다. 그는 사실 같은 작품의 목소리 연기에도 참여했다.

조시 쿨리 감독이 연기한 캐릭터는 주인공 라일리의 잠재의식에서 살고 있는 거대한 삐에로 풍선. 어린 라일라에게 공포를 심어준 무시무시한 존재로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게 섬뜩한 인상을 남기며 긴장감을 더했다.

image
/사진제공=월드디즈니컴퍼니 코리아, IMDb

◆ 할리우드 대세 감독 조던 필, 솜인형 버니로 깜짝 변신!

영화감독 조던 필이 '겟 아웃', '어스'로 평론가와 관객 모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는 '토이 스토리 4'에서 새로운 캐릭터 버니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니발 인형뽑기용 부스에서 지내는 버니는 복슬복슬 귀여운 외모와 달리 반전 매력을 뽐내며 신스틸러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한다.

버니와 만담 콤비를 이루는 더키 역은 조던 필 감독이 코미디언으로서 이름을 알린 TV쇼 키 & 필에서 호흡을 맞춘 키건 마이클 키가 목소리 연기를 맡아 조던 필 감독과 다시 한 번 찰진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토이 스토리 4'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