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아이돌' 박서진, 29일 단독 콘서트 개최..흥+감동 선사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6.17 11:15 / 조회 : 67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타조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부산 팬들과 만난다.


박서진은 오는 29일 오후 7시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SHOW'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박서진은 활동 곡 '밀어밀어'뿐 아니라 다양한 노래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풍성한 레퍼토리와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흥과 감동을 깨우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서진은 남자 트로트 가수 중 가장 많은 팬클럽 회원 수를 보유했을 정도로 팬덤이 두텁기로 유명하다. '장구 신동'이라는 타이틀로 가요계에 데뷔한 박서진은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꿈'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밀어밀어', '사랑할 나이'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매 공연마다 매진이라는 기록을 써 내려간 박서진이 이번 '박서진 SHOW'를 통해 또 어떤 신화를 써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