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치+케미+전개..성훈X한보름 '레벨업' 시청 포인트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6.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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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HQ


드라맥스, MBN 새 수목 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 제작 iHQ)이 올 여름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성훈(안단테 역), 한보름(신연화 역), 차선우(곽한철 역), 강별(배야채 역), 데니안(박 실장 역) 등이 출연해 쉴 틈 없는 전개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레벨업' 측은 오는 7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에 대한 세 가지 시청 포인트를 17일 공개했다.

1. 각 캐릭터의 능력치에 주목하라!


'레벨업'에는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등장해 저마다의 매력을 뽐낸다. 공격력, 방어도, 난이도, 호감도 등 각 캐릭터의 능력치에 따라 어떤 상호작용을 주고받고,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2. 인물들 간 서로 다른 '케미'를 주목하라!

등장인물들 간 색다른 여러 조합도 주목할 만하다. 정반대의 성격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며 '상극 케미'를 자랑하는 안단테와 신연화, 골 때리는 '브로맨스'로 웃음을 선사할 안단테와 박 실장, 서로 다른 느낌으로 사각 러브라인을 형성할 안단테와 배야채, 신연화와 곽한철의 조합에서도 신선한 '케미'가 기대된다.

3. 놀라운 전개에 주목하라!

마지막으로 마치 게임 스테이지를 통과하듯 펼쳐지는 '레벨업'의 시원한 전개와 흥미로운 갈등도 주목할 만한 요소다. 전반적으로 통통 튀는 분위기 속에서 마냥 유쾌하지만 않은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사연과 애틋한 관계가 드러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레벨업 측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하는 타이트한 스토리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과 같은 흥미를 만끽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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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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