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가 선물하는 특별한 명품시계

채준 기자 / 입력 : 2019.06.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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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갤러리아


나만의 특별한 명품을 갖고 싶다면 갤러리아 ‘매드 패리스’를 찾을 것을 추천한다.

매드 패리스(Mad Paris)는 시계 수집가들이 자신만의 독특하고 독창적인 시계를 갖고 싶다는 열망과 관심에 의해 2007년 런칭한 브랜드다,


매드 패리스는 항공 및 자동차 제조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시계에 조각, 연마, 코팅 등 심미적인 요소를 적용함으로써 독특한 디자인의 커스터마이징(개인화) 시계를 제안한다.

고도의 기술을 통해 롤렉스, 파텍필립, 오데마 피게 등 명품 시계의 기존 품질은 보존하면서, 다이얼, 베젤, 케이스, 스트랩, 버클, 백케이스 등 시계를 구성하는 모든 부품을 고객의 취향에 따라 변형할 수 있다는 것이 매드 패리스의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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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사진제공=갤러리아



특히 매드 패리스는 시계에 DLC(Diamond Like Carbon) 기법(다이아몬드의 주 성분인 탄소성분의 가스를 이용하여 진공 상태에서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원하는 표면에 코팅막을 입히는 기술)을 적용하여 내구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높인 새로운 디자인 기술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으로 시계 커스텀 시장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매드 패리스가 선보이는 디자인은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 적용되는 기술과 재료 등에 따라 오리진(ORIGIN) 매드(MAD) 쥬얼리(JEWERLY) 리미티드(LIMITED) 피스 유니크(PIÈCE UNIQUE)로 컬렉션이 구성된다.

오리진(ORIGIN)은 본 시계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DLC 코팅을 적용한 라인으로, 검정색, 회색, 파랑색, 초콜렛색, 카키색까지 연출이 가능하다. 매드(MAD)는 조각, 도색 등 매드 패리스 고유의 디자인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기존 시계의 디자인에서 변형된 연출이 가능하다. 주얼리(JEWERLY)는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를 붙여 화려하게 디자인 가능한 라인이다.

리미티드(LIMITED)와 피스 유니크(PIÈCE UNIQUE) 라인은 유명 아티스트 또는 시계 장인과 협업을 통해 기존 시계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시계를 재탄생 시킨다는 공통점 아래, 피스 유니크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시계’라는 차이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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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갤러리아


판매가는 기존 시계의 정상 가격과 추가적으로 적용되는 디자인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진다. 매드 라인의 경우 가장 고가의 시계로는 파텍필립이 손꼽히며 매장 정상가보다 30%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매드 패리스는 현재 두바이에 쇼룸 형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런던, LA, 파리, 모나코, 뉴욕, 베이징 등 유명 편집 매장에 입점해있다. 한국에서는 갤러리아에서 직영하는 남성 패션 전문 편집매장인 ‘지스트리트494 옴므(g.street 494 homme)’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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